아이브,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 전석 매진

2023. 1.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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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첫 번째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아이브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의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더 프롬 퀸즈'는 2월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에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12일 공연은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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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의 첫 번째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아이브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의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팬클럽 선예매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을 확인시키며 매진을 기록했다. 

‘더 프롬 퀸즈’에서 아이브는 그간 선보이지 않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MMA2022’, ‘2022 MAMA AWARDS’,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등 4개의 시상식에서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DIVE’로 대상을 품에 안으며 ‘4세대 대표 그룹’ 임을 증명한 아이브는 해외에서도 위상을 펼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브는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NME가 꼽은 ‘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3’은 물론 미국 ‘GRAMMYS’가 뽑은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걸그룹으로 선정됐다. 

NME는 “아이브의 빛나는 여섯 멤버들은 세련된 케이팝 사운드를 명중했다. 3연속 히트곡을 발매한 아이브는 차세대 케이팝 아이콘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댄스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브에는 ‘잇걸’ 장원영과 리더 안유진이 포함되어 있지만 가을과 레이의 탄탄한 랩, 리즈와 이서의 파워풀한 보컬은 그룹의 색을 더 다채롭게 만들어준다”라고 아이브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래미 역시 아이브에 대해 “2022년 가장 큰 센세이션 중 하나였으며 다음 몇 년 동안 확실히 그 성공을 배가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지난해를 이어 2023년 역시 최고의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아이브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 프롬 퀸즈’는 2월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에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12일 공연은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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