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이사 취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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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청소년재단은 최윤택 전 군포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제2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 신임 최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문화팀장,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원팀장을 지내는 등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15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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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청소년재단은 최윤택 전 군포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제2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 신임 최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문화팀장,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원팀장을 지내는 등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15간 근무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군포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청소년 중심의 활동 강화와 함께 인프라 재구조화, 지속이 가능한 기후환경·생태교육 활동 강화, 청소년 정서 함양 등에 주력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 발간
경기 군포시는 2020~2022년 의무 관리 대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지적된 사례를 모아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관리비 등 회계처리, 주택관리업자·사업자 선정과 공사추진, 장기수선계획 조정과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등 4개 분야의 주요 감사사례를 담았다.
또한 공동주택관리법 최근 개정 내용과 장기수선계획 가이드라인 기준을 달리 적용한 사례, 공동주택관리 감사 절차 및 감사 항목, 공동주택관리 업무 참고 자료 등을 요약한 내용을 수록했다.
한편 군포시는 국토교통부의 2022 장기수선계획 실무 가이드라인과 함께 의무 관리 대상 88개 단지에 사례집을 배부할 예정이며 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하여 비 의무 관리 대상 단지 등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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