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식당서 몸싸움..남편 박용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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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지인들과 식당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지난 9일 채리나는 "치열했다#밥값_한번_내기가_넘힘들어 #몸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채리나는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 후 서로 음식 값을 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한 지인은 채리나의 계산을 막기 위해 멱살까지 잡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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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지인들과 식당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지난 9일 채리나는 “치열했다…#밥값_한번_내기가_넘힘들어 #몸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채리나는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 후 서로 음식 값을 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한 지인은 채리나의 계산을 막기 위해 멱살까지 잡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남편 박용근은 이들의 훈훈한 모습을 포착, 재빠르게 사진으로 남겼다. 이를 본 패션디자이너 요니 P는 “언니들 너무 멋져. 이 사진 너무 웃겨"라고 댓글을 적었고, 채리나는 "이걸 순간 찍은 우리 신랑도 대단해”라고 답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또한 “사진만으로도 언니들 모임에 애정이 뚝뚝. 행복한 시간 되셨을 것 같아요”, “사진만 보고서 싸우는 건가? 술 취하신 건가? 오해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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