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지난해 공시 취업률 58%…호남·제주권 국립대 중 3위

김동수 기자 2023. 1. 1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대학교는 2022년 공시 취업률이 58%로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가운데 중위권(3위)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취업률은 전남대(59.5%), 전북대(59.1%), 순천대(58%),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 순이다.

순천대는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인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대학교 전경.(순천대학교 제공)2022.3.2/뉴스1 ⓒ News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는 2022년 공시 취업률이 58%로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가운데 중위권(3위)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취업률은 전남대(59.5%), 전북대(59.1%), 순천대(58%),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 순이다.

순천대는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인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순천대는 2019년 53.2%, 2020년 57.7%, 2021년·2022년 58%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덕 순천대 인재개발본부장은 "소속 학과뿐 아니라 순천시청, 순천고용플러스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