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검찰·범방, 2023 범죄예방 정기총회 '헌신·봉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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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이성식 지청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나주영 회장)는 11일 포항지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범죄예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3 한해를 설계하는 정기총회에서 범죄예방 위원들의 일체감과 사명감을 되새겨 지역사회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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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이성식 지청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나주영 회장)는 11일 포항지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범죄예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3 한해를 설계하는 정기총회에서 범죄예방 위원들의 일체감과 사명감을 되새겨 지역사회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동업, 이재윤 위원이 우수 범죄예방 위원으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이현철 위원이 검찰총장, 김성열 위원이 검사장을 받는 등 총 10명의 위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성식 포항지청장은 "일상생활 속에도 법질서가 확립되고 서로가 믿음이 실현될 수 있는 행복한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나주영 회장은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법질서 실천운동 정착으로 우리지역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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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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