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검은 토끼해 맞아 한정판 '래빗시리즈' 출시

한혜리 기자 2023. 1. 1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한정판 '래빗시리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플리츠마마의 '래빗시리즈'는 지혜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를 모티브로 2023년 행복한 새해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복을 담아주는 가방'이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전통적인 '복조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래빗 미니버블백', '래빗 나노파우치', '래빗 버블파우치', '투웨이쇼퍼백' 등 총 4개 라인 9종으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한정판 '래빗시리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플리츠마마, 래빗 버블파우치 5종
플리츠마마, 래빗 미니버블백, 래빗 나노파우치
플리츠마마, 투웨이쇼퍼백 인디핑크

플리츠마마의 '래빗시리즈'는 지혜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를 모티브로 2023년 행복한 새해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복을 담아주는 가방'이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전통적인 '복조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래빗 미니버블백', '래빗 나노파우치', '래빗 버블파우치', '투웨이쇼퍼백' 등 총 4개 라인 9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행운을 품고 있는 검은 토끼와 네잎클로버를 함께 담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주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원사 '리젠제주'가 사용됐다. 

메인 제품인 앙증맞은 복주머니 형태의 '래빗 미니버블백'과 나노백에서 미니 파우치 형태로 재탄생한 '래빗 나노파우치'는 탄탄한 니트 조직으로 수납력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더욱 새로워진 '래빗 버블파우치'는 토끼와 네잎클로버를 핸들부분에 담아 디자인의 포인트를 살렸으며, 라벤더, 레드자몽, 블루, 프리지아, 라임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플리츠마마의 베스트셀러 '투웨이쇼퍼백'은 올해 인기 컬러를 반영해 톤온톤의 카페모카, 인디핑크 두 가지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리츠마마는 '래빗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래빗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년 목표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는 '목표 트래커 보드'와 행복을 전하는 '감사카드', 복을 가져다 주는 '네잎클로버 키링'을 증정한다.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는 "움츠렸다 더 높이 뛰는 토끼처럼 행복한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플리츠마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래빗시리즈와 함께 풍요로운 토끼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국내 최초 플리츠백을 선보인 플리츠마마는 재활용과 새활용을 넘어 '나(Me)'로 시작하는 보다 가치 있는 활용과 소비를 통해 아름다운(美) 선순환을 완성하는 '미사이클(Me-Cycle)'이라는 새로운 소비 개념을 제안한다.

플리츠마마는 재활용(Re-Cycle)과 새활용(Up-Cycle)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제품이 다시 버려지지 않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가 선택한 플리츠마마의 제품이 잘 활용돼 아름다운 순환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미사이클(Me-Cycle)'의 의미를 담았다.

플리츠마마는 2020년 국내 최초로 폐자원의 국산화를 이룬 브랜드다.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활용한 리사이클 원사로 제작했으며, 3D 니팅 생산기법으로 '제로 웨이스트' 가치를 추구한다.

지난 2020년 4월,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 폐페트병을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이후 서울시, 여수 항만으로 지역을 확장해가며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