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고교 야구팀에 2400만원 상당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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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새해를 맞아 연고 지역 11개 고교 야구팀에 의류를 지원했다.
NC는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울산공고BC, 물금고, 군산상고, 전주고 등 11개 야구팀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후드티 456장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산용마고 야구팀 주장 정지성군은 "좋아하는 프로 구단과 학교 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는 후드티를 입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NC 소속 선수로 창원 NC파크에서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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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후드티 456장 제작해 전달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가 새해를 맞아 연고 지역 11개 고교 야구팀에 의류를 지원했다.
NC는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울산공고BC, 물금고, 군산상고, 전주고 등 11개 야구팀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후드티 456장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물한 후드티에는 연고 지역 선수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NC 구단 로고와 각 학교 로고를 함께 담았다.
마산용마고 야구팀 주장 정지성군은 "좋아하는 프로 구단과 학교 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는 후드티를 입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NC 소속 선수로 창원 NC파크에서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민수 마산용마고 감독은 "NC에서 지원해 준 후드티를 입고 기뻐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낀다. 매년 선수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의류 등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NC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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