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사흘’ 노엘 어휘력 논란, 네티즌 “그냥 삼일 두 번 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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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이 어휘력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는 '하루이틀삼일사흘 일주일이 지나가'라는 가사.
삼일과 사흘은 같은 의미다.
네티즌들은 "그냥 삼일 두 번 센 사람", "사흘 나흘 같은 기본적인 단어를 모르면서 랩 가사를 쓰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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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노엘이 어휘력 논란에 휩싸였다.
노엘(본명 장용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 앨범 트랙리스트와 함께 수록곡 '라이크 유' 가사를 공개했다.
문제는 '하루이틀삼일사흘 일주일이 지나가'라는 가사. 삼일과 사흘은 같은 의미다. 사흘은 3일째를 뜻하는 말로, 4일째를 뜻하는 단어는 '나흘'이다.
네티즌들은 "그냥 삼일 두 번 센 사람", "사흘 나흘 같은 기본적인 단어를 모르면서 랩 가사를 쓰네" 등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운전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경찰의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 요청에 불응하고 해당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지난해 10월 자유의 몸이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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