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설 명절 임산물 수급안정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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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청과 함께 설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1월 20일까지 임산물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은 임산물 수급안정과 임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자 온·오프라인 소비촉진행사, 홈쇼핑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판로·홍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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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청과 함께 설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1월 20일까지 임산물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대표 임산물인 밤, 대추의 수급 안정을 위해 수급안정 대책반 운영기간 동안 평시 대비 2.3배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공급을 늘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행사를 열고 임산물 판로 지원을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로는 임산물쇼핑몰 ‘푸른장터’에서 ‘2023년 숲에서 자란 국산 100 명절 특선집’ 기획전이 진행중이며 오프라인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본사(잠실) 판매장 등 임산물직매장 12개소에서 진행된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은 임산물 수급안정과 임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자 온·오프라인 소비촉진행사, 홈쇼핑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판로·홍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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