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1억 상당 창원사랑상품권 창원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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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설명절을 맞아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상품권은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 2천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설날 전까지 창원시를 포함한 경남지역 시·군과 울산광역시 소외계층 6040세대에 3억2백여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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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설명절을 맞아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최홍영 은행장(사진 오른쪽)은 11일 홍남표 시장(왼쪽)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상품권은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 2천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최홍영 은행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은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BNK경남은행의 나눔이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고,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설날 전까지 창원시를 포함한 경남지역 시·군과 울산광역시 소외계층 6040세대에 3억2백여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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