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오는 3월 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이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오는 3월 개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24억원을 들여 맹동면 두성리 국가기술표준원 인근에 지상 1층 규모로 조성했다.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보육실과 도서공간, 놀이터를 갖췄다.
음성군과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공동운영 협약을 한 중소기업체 근로자 자녀가 이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오는 3월 개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24억원을 들여 맹동면 두성리 국가기술표준원 인근에 지상 1층 규모로 조성했다. 운영은 모아맘보육재단이 맡는다. 2021년 3월 근로복지공단 공모에 선정돼 1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보육실과 도서공간, 놀이터를 갖췄다. 인근에는 옛말공원, 수변공원 등이 있어 야외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음성군과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공동운영 협약을 한 중소기업체 근로자 자녀가 이용한다. 입소를 원하는 기업은 음성군청 기업지원과에 협약요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기업체 화장실 개보수 등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