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장기미집행 도로·공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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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공원 등)로 보전과 개발 가치가 높은 우선 사업대상 42곳에 대해 보상비 637억원을 확보해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사업은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라 우선사업으로 선정된 48개 사업에 대해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보상비 4천925억원 중 2천997억 원을 투입해 도로 42개 노선, 공원 8곳에 대해 계획대로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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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공원 등)로 보전과 개발 가치가 높은 우선 사업대상 42곳에 대해 보상비 637억원을 확보해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사업은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라 우선사업으로 선정된 48개 사업에 대해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보상비 4천925억원 중 2천997억 원을 투입해 도로 42개 노선, 공원 8곳에 대해 계획대로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접수된 보상 민원에 대해 1월부터 접수 순서대로 소유권 이전이 확인되면 신속히 보상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감귤명인 교육생 모집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명품 감귤 생산을 위한 '2023년 감귤명인 활용 억대 전략 농가 육성사업'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품목은 비가림 온주, 한라봉, 레드향 등이며, 해당 감귤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약 200명(품목별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거주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2월부터 월 1회 감귤 명인의 농장에서 현장 교육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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