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항만안전 점검관·노무관리 외부 전문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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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 6급인 항만안전 점검관과 노무관리 분야 외부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진해항 등 관리 무역항의 하역업체와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 안전 강화를 위해 항만안전 점검관을 뽑는다.
또, 공무원과 공무직·기간제 노동자 등의 다양한 노사관계 자문과 지원 업무를 담당할 노무관리 외부 전문가를 채용한다.
외부 전문가의 임기는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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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 6급인 항만안전 점검관과 노무관리 분야 외부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진해항 등 관리 무역항의 하역업체와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 안전 강화를 위해 항만안전 점검관을 뽑는다. 또, 공무원과 공무직·기간제 노동자 등의 다양한 노사관계 자문과 지원 업무를 담당할 노무관리 외부 전문가를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25일부터 27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17일 발표한다. 면접시험은 다음 달 23일 또는 24일에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3월 8일 발표한다.
외부 전문가의 임기는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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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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