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분양완료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1. 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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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정당계약 시작 11일 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곳은 부적격 청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62세대에 대한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진행해 지난 5일 분양을 마쳤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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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투시도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정당계약 시작 11일 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곳은 부적격 청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62세대에 대한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진행해 지난 5일 분양을 마쳤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에 신경 썼다. 법정 기준 주차대수보다 많은 가구당 약 2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또 호수공원, 체육공원, 대형 쇼핑센터, 관공서 등과 인접해 주요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한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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