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준 LH전북지사장 "안전경영 최우선, 관리체계 강화"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는 2023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잔 중심의 안전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사진=LH 전북지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는 2023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잔 중심의 안전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윤우준 전북지사장은 이날 지역 내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재해율 감소를 위한 특별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그동안 전북지사는 LH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안전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현재 전 사업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장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건설 현장 일일 안전 점검 앱을 운용하는 등 더욱 촘촘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왔다.

올해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스마트 안전 장비 확대 적용 ▲안전 점검 앱 고도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윤 지사장은 "안전 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더불어 안전의식 제고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피력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지속 가능한 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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