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이유리·규현 3MC…피 터지게 싸우는 대환장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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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유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담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 3MC는 제복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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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유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담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 3MC는 제복 의상을 입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행에 들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3인 3색의 여행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로 포스터에서 박나래는 익살스러운 표정에 넥타이를 부여잡고 있어 당장 사고를 칠 것 같은 모습이다.
규현은 손을 귀에 붙이며 보이는 모든 것에서 스스로를 차단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유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이들을 경악시킨 여행의 실체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포스터의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우는 가족 여행'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 섞인 진짜 가족의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여행기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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