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이라고 초록색 좋아하나봄"…유깻잎, 피팅룸에서 '셀피' 찰칵→"소심한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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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초록성애자'임을 밝혔다.
11일 유깻잎은 "깻잎이라고 초록색 좋아하나봐요"라며 "오늘 오랜만에 혼자 옷 사러갔다가 피팅룸 경험해보고 왔는데 소심한 관종으로써..아주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굿.."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유깻잎은 두드러기처럼 올라온 피부를 공개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유깻잎은 전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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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깻잎이라고 초록색 좋아하나봐요"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초록성애자'임을 밝혔다. 11일 유깻잎은 "깻잎이라고 초록색 좋아하나봐요"라며 "오늘 오랜만에 혼자 옷 사러갔다가 피팅룸 경험해보고 왔는데 소심한 관종으로써..아주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굿.."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동 롯백 지하에 배테랑 칼국수 먹으러갔는데 요것도 맛있었어요 역시 칼국수는 사랑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유깻잎은 두드러기처럼 올라온 피부를 공개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최근 심한 독감을 앓고 난 후유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깻잎은 전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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