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11일 신년인사회 갖고 힘찬 출발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3. 1. 1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김화진 위원장)은 11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김화진 위원장과 주기환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전남지역 당협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화진 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전남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6525억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희망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2023년 새해에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전남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 "전남 당원들이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의 변화를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
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전남도당(김화진 위원장)은 11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김화진 위원장과 주기환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전남지역 당협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당직자 소개 및 신년 하례, 도당위원장 신년사, 정진석 비대위원장 및 주호영 원내대표 영상축사 순으로 시작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전남발전을 위한 원팀을 다짐하는 구호 제창과 케익 커팅식 퍼포먼스로 마무리 됐다.

김화진 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전남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6525억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희망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2023년 새해에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전남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변함없이 국민의힘을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올 한해 전남 당원들께서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의 변화를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경제와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열악한 정치환경 속에서도 지난 대선 역대 최고 득표율로 정권교체에 큰 힘이 되어 주신 전남 당원 여러분의 헌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전남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격려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