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2세 러브 얼굴 첫 공개 "싱기방기"

2023. 1.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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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2세 러브(태명)의 얼굴을 첫 공개했다.

11일 허니제이는 "러브 얼굴 보고 온 기념 셀카. #싱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와 3D 입체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그중에서도 초음파 사진을 통해 첫 공개된 러브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벌써부터 오뚝한 콧대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초음파 사진에서도 사랑스러운 러브의 자태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 2021년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35) 씨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사진 = 허니제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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