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농협, 울주 푸드뱅크 마켓에 1000만원 물품 전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1일 울산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주 푸드뱅크 마켓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와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주 푸드뱅크 마켓은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이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는 무료 마켓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1일 울산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주 푸드뱅크 마켓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와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주 푸드뱅크 마켓은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이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는 무료 마켓이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된 기초생활수급자, 긴급 지원 대상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영우 본부장은 추운 겨울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소방본부, 하트세이버 수여식 개최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11일 시청 2별관 5층 119종합상황실에서 ‘2023년도 1회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살린 공이 인정된 사람에게 주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8월 20일 남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인지와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한 울산소방본부 종합상황실 소방교 강소희 반장이다.
강 반장은 응급구조사1급 자격의 구급대원으로 신고시점부터 신속하게 심정지를 인지하고, 신고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침착한 심폐소생술 지시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