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은행 여신 맞네? 따라하고 싶은 꾸안꾸 직장인룩(사랑의 이해)

[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가영이 '꾸안꾸' 직장인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에서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 혼란스러워 하는 안수영 역으로 분한 배우 문가영의 따라 입고 싶은 출근룩이 1월 11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은 스트라이프부터 다양한 컬러감의 셔츠로 포멀한 룩을 보여주며 안수영의 프로페셔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와 함께 데님부터 점프수트 등 다양한 하의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인 출근룩을 완성시켰다. 또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KCU은행 영포점 예금창구 4년차 주임답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출근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는 문가영의 패션은 안수영 캐릭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속 편안함과 격식을 겸비한 문가영의 패션은 안수영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사진=SLL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