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관 김시우 "올해 PGA 2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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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시우(28)가 올해 2승이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시우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재작년 이후로 작년 시즌에는 우승이 없다. 새해인 만큼 우승을 하고 싶고 재작년처럼 우승이 조금 일찍 찾아오면 두 번째 우승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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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성현 "매 경기 집중해서 최선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시우(28)가 올해 2승이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시우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우승이 간절하다.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후 약 2년 동안 정상에 서지 못했다.
2016년 소니 오픈에서 4위에 오른 김시우는 다시 한 번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시우는 "재작년 이후로 작년 시즌에는 우승이 없다. 새해인 만큼 우승을 하고 싶고 재작년처럼 우승이 조금 일찍 찾아오면 두 번째 우승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우는 최근 결혼한 것에 대해 "결혼식을 할 때 준비 과정 등에 걱정이 많았다. 대회보다 긴장이 많이 되더라.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망치지 않으려고 조금 더 긴장했고 떨렸다. 성장하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현(25)은 우승보다 큰 무대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첫 대회에 나선 성현은 "한국에서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가졌다. 휴식 동안 잘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김성현은 "너무 조급하게 가려고 하지 않는다. 대회를 많이 나갈 수 있고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하려고 한다"며 "매 경기에서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성현은 2021~2022시즌 콘페리 투어를 통해 PGA 투어 시드를 획득해 지난해부터 우승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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