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U+,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공시지원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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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공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전작인 S22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늘렸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기가바이트)와 512GB 모델에 대해 공시 지원금을 각각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38만∼62만 원, LG유플러스는 38만 8천∼60만 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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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공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전작인 S22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늘렸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기가바이트)와 512GB 모델에 대해 공시 지원금을 각각 올렸습니다.
SK텔레콤은 요금제별로 10만 9천∼12만 4천 원 인상했고, LG유플러스도 월 8만 5천 원과 월 5만 5천 원 요금제에만 3만 2천∼5만 원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38만∼62만 원, LG유플러스는 38만 8천∼60만 원이 됐습니다.
고객은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으면 출고가가 145만 2천 원인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 기기를 요금제에 따라 7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KT는 공시지원금 조정을 논의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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