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 매달 개최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익산시가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취업률을 늘릴 계획이다.

[사진=익산시청]

첫 박람회는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고용노동부,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이 함꼐 개최해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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