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설 연휴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이경탁 기자 2023. 1.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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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의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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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계묘년 설 연휴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 월드 287개점에서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미카 월드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의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평균 5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직접 고객을 맞이하는 서비스의 시행은 아직은 어려울 전망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한 귀성길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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