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 정말 좋아"…美 여배우,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서 뉴진스 언급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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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디토'(DItto)가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한 배우에 의해 언급됐다.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Ayo Edebiri)는 11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인터뷰 중 "최근 발견한 좋아하는 노래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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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뉴진스의 '디토'(DItto)가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한 배우에 의해 언급됐다.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Ayo Edebiri)는 11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인터뷰 중 "최근 발견한 좋아하는 노래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요 에데비리는 "모르겠다, 정말 많다"고 답한 후 이내 "솔직히 말하면 나는 요즘에 K팝에 또 빠졌다, 뉴진스라는 걸그룹이 있는데 노래가 정말 신난다, 그들의 노래 '디토'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1995년생인 아요 에데비리는 미국의 희극 배우로 '빅마우스'(2017) '더 베어'(2022) 등에 출연했다.
한편 뉴진스의 '디토'는 9일(현지시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글로벌 200' 8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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