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대전, 티아고 영입으로 화력 업그레이드

정다워 2023. 1. 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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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 스트라이커 티아고를 영입했다.

대전은 11일 티아고 영입을 발표했다.

앞서 대전은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을 영입했다.

티아고는 "대전은 K리그1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나 역시 도전자의 입장으로 임할 것이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게 되어 매우 설렌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전과 함께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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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 스트라이커 티아고를 영입했다.

대전은 11일 티아고 영입을 발표했다.(본지 1월10일 단독보도)

티아고는 지난시즌 경남에 입단해 37경기 19골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랐다.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대전은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을 영입했다. 2부리그를 정복한 두 명의 골잡이를 모두 품었다.

티아고는 “대전은 K리그1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나 역시 도전자의 입장으로 임할 것이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게 되어 매우 설렌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전과 함께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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