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첫 콘퍼런스...김한길 "청년·약자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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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오늘 오전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첫 콘퍼런스를 열고 국민통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앞서 보고한 다양성 존중, 사회갈등과 양극화 해소, 신뢰 기반 공동체 실현, 국민통합 가치 확산 등 국민통합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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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오늘 오전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첫 콘퍼런스를 열고 국민통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앞서 보고한 다양성 존중, 사회갈등과 양극화 해소, 신뢰 기반 공동체 실현, 국민통합 가치 확산 등 국민통합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전 총리,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장 등 관련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석해 상호 관용의 정치 문화, 경제 양극화 완화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한길 위원장은 통합위 올해 주제어인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통해 청년이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이 서로에게 건너가는 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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