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대감 입증…애플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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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출시에 앞서 실시한 사전 다운로드에서 기대감을 입증했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2위를 달성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 설치를 지원했다.
현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하며 사전 이용자 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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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한국시간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 설치를 지원했다. 해외의 경우 ‘스팀’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하며 사전 이용자 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3위, 대만에서는 1위다. 일본의 경우 전일 1위까지 순위를 올리기도 했다.
오는 12일 출시를 앞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원작 ‘카트라이더’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4K UHD 그래픽을 통해 외형적 품질 향상을 꾀한 후속작이다. 유료 결제가 아닌 이용자의 노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승부가 결정되고 확률 기반의 유료 상품 및 시스템 내의 확률 요소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12일 프리시즌에서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만 제공하나 정식시즌에 맞춰 엑스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4 등의 콘솔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원작과 기본 조작법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초보자를 위한 주행 편의 기능을 훨씬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제공한다. 더욱 세분화한 라이센스 모드로 이용자가 각종 레이싱 상황과 기술을 단계별로 숙지할 수 있게 했다.
또 게임 내 카트바디가 모두 동일한 기본 성능을 지녀 고성능 카트 획득 부담을 줄였으며 정규시즌 이후 도입할 카트바이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무료 재화 ‘루찌’를 소모해 확률 요소 없이 확정적으로 성능 향상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여기에 높은 자유도의 리버리 기능을 구현해 휠, 번호판 등 파츠별로 카트바디를 꾸밀 수 있는 것을 넘어 세부 부위를 원하는 색상으로 칠하거나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스티커 외에 여러 도형이나 문자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티커를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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