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日 공식 SNS 개설…글로벌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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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11일 비비지는 일본 공식 SNS 계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비비지는 계정을 통해 '앞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이나 한국에서의 활동도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로 첫 번째 게시글을 작성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계정 개설을 통해 비비지 활동 영역이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일본에서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어떤 매력으로 현지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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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비비지(VIVIZ)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11일 비비지는 일본 공식 SNS 계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비비지는 계정을 통해 '앞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이나 한국에서의 활동도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로 첫 번째 게시글을 작성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계정 개설을 통해 비비지 활동 영역이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일본에서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어떤 매력으로 현지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비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서머 바이브'(Summer Vibe) 이후 6개월 만이다.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재결성한 그룹으로 지난 해 2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으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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