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차 안팎에서 사용 가능한 ‘다용도 우드 테이블’ 선봬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 11. 14:57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은 차 안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다용도 차량용 우드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불스원 액세서리 담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차량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들을 위해 개발한 다용도 테이블로, 사용 환경에 따라 테이블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더욱 높인 제품”이라며 “차 안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테이블을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품을 패키지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불스원 차량용 우드 테이블은 차 안에서 식사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 등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자동차 극장이나 캠핑, 피크닉 등 여가 생활에서도 유용한 제품이다. 유칼립투스 목재를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견고한 브라켓 체결 구조로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상·하·좌·우 4방향으로 테이블을 조절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을 적용했으며, 테이블 상판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테이블 상판에 음료 거치가 가능한 컵홀더를 기본 적용했고, 색상은 네츄럴과 화이트 등 두 가지다. 다리 연장바와 함께 스탠딩용 받침대, 휴대용 보관 가방 등이 함께 제공된다.
불스원은 차량용 우드 테이블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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