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왜 왔니?' 난감하거나 반갑거나 [뉴스케치]

이희수 2023. 1. 11. 14: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저녁, 저출산고령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한 나경원 전 의원의 자택 앞에 기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사의 배경과 이유는 무엇인지, 당 대표에 출마하는 건지, 출마한다면 언제 의사를 밝힐 건지를 묻기 위해서였습니다.

퇴근길에 기자들과 마주친 나 전 의원은 '이렇게 자신의 집에 올 필요가 없다, 안 와도 된다'며 뚜렷한 답을 피하면서도 기자들 손을 일일이 쓰다듬으며 싫지만은 않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뉴스케치>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이희수 (hee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