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토론토 꺾고 2023시즌 우승” MLB.com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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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2023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LA 다저스를 꼽았다.
MLB.com의 윌 레이치 기자는 11일(한국시간) 관련 기사에서 올해부터 2032년까지 향후 10년간의 월드시리즈 대진과 우승팀을 전망했다.
레이치 기자는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가 토론토를 꺾고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이치 기자는 "다저스는 올 오프시즌 특별한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여전히 내셔널리그 최강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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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의 윌 레이치 기자는 11일(한국시간) 관련 기사에서 올해부터 2032년까지 향후 10년간의 월드시리즈 대진과 우승팀을 전망했다.
레이치 기자는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가 토론토를 꺾고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이치 기자는 “다저스는 올 오프시즌 특별한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여전히 내셔널리그 최강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 2020년 정상을 밟았다.
MLB.com은 지난주 발표한 2023년 파워 랭킹에서는 다저스를 7위로 평가한 바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내년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MLB.com은 또 지난 1977년 창단 이후 월드시리즈 진출 조차 하지 못했던 시애틀 매리너스가 2026년 월드시리즈에 첫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V1’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 LA 에인절스는 팀의 간판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의 계약 마지막 해인 2030년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 눈길을 끌었다.
●MLB.com 예상 2023~2032시즌 월드시리즈 대진 및 우승팀
2023년 LA 다저스-토론토 블루제이스 2024년 뉴욕 메츠-볼티모어 오리올스 2025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뉴욕 양키스 2026년 시애틀 매리너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7년 뉴욕 양키스-시카고 컵스
202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LA 다저스 2029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30년 LA 에인절스-필라델피아 필리스 2031년 보스턴 레드삭스-밀워키 브루어스 2032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신시내티 레즈
*볼드체(굵은 글씨)가 우승 예상팀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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