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섭↔최승욱' 삼성·LG, 1대1 트레이드 단행

이한주 기자 2023. 1.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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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과 창원LG가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삼성은 "LG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최승욱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10승 21패로 최하위로 처진 삼성은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삼성은 "투지 넘치는 최승욱이 수비력을 강화하고 수비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그를 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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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섭(왼쪽)과 최승욱 / 사진=삼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서울삼성과 창원LG가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삼성은 "LG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최승욱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신 임동섭이 LG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현재 10승 21패로 최하위로 처진 삼성은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결국 삼성은 새 피를 수혈하는 방법을 택했다.

삼성은 "투지 넘치는 최승욱이 수비력을 강화하고 수비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그를 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들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새 팀에서 출전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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