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2일부터 설 선물 판매…"과일 세트 최대 30% 할인"

홍세미 기자 2023. 1.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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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과일 혼합세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수산 선물세트에서는 사전 비축을 통해 가격을 동결한 굴비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행사카드 결제 할인과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선물세트 혜택을 이마트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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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과일 혼합세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시그니처 샤인&사과&배'는 사과3입, 배2입, 샤인머스캣 2송이로 구성해 할인가 6만2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혼합세트 '피코크 샤인머스캣 혼합'은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사과, 배 등 풍성한 구성과 최상위 품위의 과실로 구성해 할인가 9만9400원에 선보인다.

축산 선물세트는 7개 인기 상품에 대한 할인율을 지난 설 대비 5~10%p 늘리며 기존보다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 숙성 노하우를 녹여낸 '피코크 웻에이징 한우등심 1+등급 세트'를 15% 할인한 25만3300원에, 구이·스테이크용 등심과 채끝 1+등급으로 구성한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플러스 1호'를 15% 할인한 40만8000원에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에서는 사전 비축을 통해 가격을 동결한 굴비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는 1+1 세트를 각 3종씩 준비했다. 조미료 세트는 총 8만여 세트, 통조림 세트는 총 7만여 세트로 모두 한정 수량이다. 대표 상품으로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E호'를 4만8800에, 'CJ스팸12호'를 5만9900에 판매한다.

지난해 와인장터에서 인기를 끌었던 와인 10여종을 장터 가격으로 다시 한번 판매한다. 산타리타 트리플 C, 시데랄, 케이머스 까버네쇼비뇽 20, 뿌삐유, 이스까이 등이다.

한편SSG닷컴도 같은 기간 이마트몰 설 선물세트 본매장을 운영한다. 행사카드 결제 할인과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선물세트 혜택을 이마트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상품권 증정의 경우 즉시 할인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

홍세미 기자 hisemi@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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