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 정병국 전 문체부 장관 선출

임석규 2023. 1. 11.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8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역구 5선(16~20대) 국회의원 출신인 정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이던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앞서 2010년엔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을 관리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8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3년이다.

지역구 5선(16~20대) 국회의원 출신인 정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이던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앞서 2010년엔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을 관리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