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 15일 홈경기서 유희관 초청…시투·편파 중계 예정

문대현 기자 2023. 1.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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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청주 KB가 오는 15일 열리는 2023년도 첫 홈경기에서 유희관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유 위원은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 후 13년 간 한 팀에서만 활동한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다.

평소 탁월한 농구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 위원은 이날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는 15일 홈경기에서 입장 관중 1000명에게 시즌 캐치프레이즈 한정판 배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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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때 심성영, 강이슬 기록 시상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시구를 마친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4.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여자농구 청주 KB가 오는 15일 열리는 2023년도 첫 홈경기에서 유희관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유 위원은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 후 13년 간 한 팀에서만 활동한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다.

두산 좌완투수 최다승(101승)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2021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최근에는 타고난 예능감과 끼를 바탕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탁월한 농구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 위원은 이날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에는 KB의 편파중계 해설진으로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KB는 15일 홈경기에서 입장 관중 1000명에게 시즌 캐치프레이즈 한정판 배지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심성영(통산 300경기 출전)과 강이슬(통산 300경기 출전·트리플더블 달성)에 대한 기록 시상도 진행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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