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 15일 홈경기서 유희관 초청…시투·편파 중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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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청주 KB가 오는 15일 열리는 2023년도 첫 홈경기에서 유희관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유 위원은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 후 13년 간 한 팀에서만 활동한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다.
평소 탁월한 농구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 위원은 이날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는 15일 홈경기에서 입장 관중 1000명에게 시즌 캐치프레이즈 한정판 배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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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여자농구 청주 KB가 오는 15일 열리는 2023년도 첫 홈경기에서 유희관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유 위원은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 후 13년 간 한 팀에서만 활동한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다.
두산 좌완투수 최다승(101승)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2021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최근에는 타고난 예능감과 끼를 바탕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탁월한 농구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 위원은 이날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에는 KB의 편파중계 해설진으로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KB는 15일 홈경기에서 입장 관중 1000명에게 시즌 캐치프레이즈 한정판 배지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심성영(통산 300경기 출전)과 강이슬(통산 300경기 출전·트리플더블 달성)에 대한 기록 시상도 진행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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