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에도 커리어하이…몬스타엑스 ‘Beautiful Liar’ 글로벌 1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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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과 동시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곡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1월 9일 미니 12집 'REASON(리즌)'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음원 공개 당일 신곡 리스닝 리액션 영상을 통해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autiful Liar'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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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컴백과 동시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곡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1월 9일 미니 12집 ‘REASON(리즌)’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음원 공개 당일 신곡 리스닝 리액션 영상을 통해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autiful Liar’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으로 화답했다.
신곡 ‘Beautiful Liar’ 리스닝 리액션 영상에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많은 분들이 듣고 좋아할 수 있게끔 고민한 몬스타엑스의 치열함이 느껴진다”며 예상되는 퍼포먼스를 직접 펼치기도 했다.
후배 가수 크래비티(CRAVITY) 또한 “무대가 너무 궁금하다. 처음 들었는데도 강한 중독성이 느껴지고, 이 노래를 듣는다면 자신에게 취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선배 가수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배우들의 극찬 세례 또한 이어졌다. 배우 유연석은 “몬스타엑스 신곡이 나왔는데, 제목이 아주 신선하다”라며 노래를 듣기 시작, 이내 직접 한 소절을 불러 보기도 하고, 랩 부분 등 파트를 알려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굉장히 섹시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와 무대가 나올 것 같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최근 몬스타엑스 민혁과 네이버 NOW. ‘보그싶쇼 시즌 2’ 방송을 함께한 배우 손우현 또한 격한 리액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노래를 듣자마자 입을 틀어막는 리액션을 보이며 “너무 좋다. 퍼포먼스 하기에 너무 멋진 곡이고, 운동할 때 들어도 ‘파워 업’이 될 것 같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표현했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직접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리액션 영상에서 “열심히 촬영한 만큼 아주 멋있는 뮤직비디오가 나왔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를 직접 감상하며 촬영 당시를 회상하고 비하인드를 전하는 등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민혁이 눈을 가리는 안무가 섹시 포인트다”, “사슬에 고정이 된 듯한 장면을 연출한 것”, “기현과 형원의 유닛 안무도 섹시 포인트다”라며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팁을 전했다. 동시에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이런 장면들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좋아할 것 같다”고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서로의 의상, 표정, 제스처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로듀싱 할 때 못지않은 꼼꼼함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감상 이후 몬스타엑스는 “직접 뮤직비디오를 보니 막 추워지기 시작하며 대설특보가 내려졌던 날, 입에서 입김이 나오는 것을 보며 촬영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추운 날씨임에도 팬들을 생각하며 프로답게 촬영에 임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
끝으로 “몬베베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고,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뮤직비디오 많이 감상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 신보 타이틀곡 ‘Beautiful Liar’는 10일 차트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Worldwide iTunes Album Chart)’와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뮤직비디오 공개 당일인 9일 오후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안착하며 화력을 입증했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대다수 가수들에게 진입조차 녹록지 않은 멜론 일간 TOP 100 차트에도 85위로 진입하는 등 데뷔 9년 차에도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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