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피나려 해” 신현준, 정준호와 보낸 고통의 3일‥사진까지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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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정준호와 티격티격했다.
신현준은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 사진을 지워 보았습니다. 3일 내내 붙어 있으니 귀에서 피가 나려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정준호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정준호는 올 화이트 의상에 코트와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줬고, 신현준은 올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와 백팩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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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와 티격티격했다.
신현준은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 사진을 지워 보았습니다. 3일 내내 붙어 있으니 귀에서 피가 나려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정준호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정준호는 올 화이트 의상에 코트와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줬고, 신현준은 올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와 백팩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입었다. 두 사람은 패션만으로도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말 많은 정준호’, ‘no 부부’를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정준호와 티격태격했다. 특히 사진 어플을 활용해 정준호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워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세상 힙하십니다”, “두분 함께 걷는 사진이 오히려 합성처럼 느껴져요”, “귀 괜찮으세요?”, “부부는 원래 그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진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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