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조금원 박사, 한국전산유체공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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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조금원(사진)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장이 한국전산유체공학회 18대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조금원 한국전산유체공학회장은 KISTI 부원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KISTI 캠퍼스 대표교수, 국가초고성능컴퓨팅 민간위원, 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EDISON) 중앙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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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조금원(사진)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장이 한국전산유체공학회 18대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1995년 국내 계산과학 분야에서 가장 먼저 창립된 한국전산유체공학회는 기계, 항공우주, 원자력, 조선, 토목·건축 등의 분야별 산·학·연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금원 한국전산유체공학회장은 KISTI 부원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KISTI 캠퍼스 대표교수, 국가초고성능컴퓨팅 민간위원, 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EDISON) 중앙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도, 2018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국가슈퍼컴퓨팅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수훈했다.
조금원 회장은 “전통적인 유체공학 분야의 육성과 함께 AI와 디지털트윈,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과학 등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 분야로의 확대를 강화하겠다”면서 “유관기업의 참여와 교류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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