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상추ㆍ오이 가격 비싸

강민지 2023. 1.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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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으로 꼽히는 한우와 사과, 배 가격이 1년 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한파 영향 등으로 상추와 오이 가격은 전년대비 3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 2023.1.11

mj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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