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토이푸들', 고양이는 '코리안숏헤어' 펫보험 가입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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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11일 반려견은 토이푸들, 반려묘는 '코리안 숏헤어' 종의 펫보험 가입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반려견은 5만8000여마리, 반려묘는 6700마리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자 연령대는 반려견은 40대 30대 50대 순이었고, 반려묘는 30대 40대 20대 순이었다.
가입자 성별로는 반려견과 반려묘 가입 모두 여성이 70%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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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11일 반려견은 토이푸들, 반려묘는 '코리안 숏헤어' 종의 펫보험 가입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최초로 장기 반려동룸 실손의료비보험(펫보험)인 '펫퍼민트'를 출시했었다. 현재까지 반려견은 5만8000여마리, 반려묘는 6700마리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펫보험 가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전체 비중의 60%를 차지했다. 계약자 연령대는 반려견은 40대 30대 50대 순이었고, 반려묘는 30대 40대 20대 순이었다. 가입자 성별로는 반려견과 반려묘 가입 모두 여성이 70% 이상이었다.
보험금이 가장 많이 지급된 질병 종류는 반려견은 위염·장염, 외이도염, 구토, 이물섭식 순이었다. 보험금 지급액은 슬개골 탈구 관련이 29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려묘는 구토, 결막염, 위염·장염 순으로 보험금 지급건수가 집계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형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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