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전화 반납하면 탄소포인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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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의 신규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중고전화 거래 기기 '민팃ATM'으로 환경부 주관 폐휴대전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10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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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의 신규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중고전화 거래 기기 '민팃ATM'으로 환경부 주관 폐휴대전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10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활동으로,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업해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누리집에 회원으로 가입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인트는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무공해차 대여, 다회용기, 친환경제품 구매(그린카드)등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민팃은 지난해 7월 환경부 주관의 폐휴대전화 반납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용가치가 없어진 휴대전화를 모아 자원을 재활용하고, 그 수익금으로 IT(정보통신기술)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로 환경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ICT 리사이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팃 관계자는 "중고폰 시장 확대가 탄소중립 차원에서 긍정적인 결과물로 연결될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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