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마이클 위원장이 밝힌 감독 선임 기준, #경험 #동기부여 #전문성 #팀워크 #환경적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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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위원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이용수 전 위원장에 이어 국가대표전력강회위원장을 맡은 그는 오는 2월 말까지 새로운 감독을 정할 예정이다.
그는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다. 이미 선임 기준을 만들었다. 가이드 라인에 따라서 선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시스템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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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한재현 기자= 차기 대한민국 A대표팀 감독 선임 열쇠를 잡은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확실한 선임 기준을 설명했다
마이클 위원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이용수 전 위원장에 이어 국가대표전력강회위원장을 맡은 그는 오는 2월 말까지 새로운 감독을 정할 예정이다.
그는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다. 이미 선임 기준을 만들었다. 가이드 라인에 따라서 선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시스템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만큼 마이클 위원장은 선임 기준을 정확하게 설명했다. 그는 우리 대한축구협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들었다. 5가지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문성을 비롯해 경험, 스스로 동기부여, 팀워크 능력이다. 마지막으로 환경적 요인이다. 나와 협회, 감독의 조건을 얼마나 맞출 수 있는 지 감안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생활 가능 여부도 마찬가지다. 개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기에 이력서를 검토해봐야 한다”라고 설정했다.
마이클 위원장은 국내파, 외인 감독 선임 여부에도 입을 열었다. 그는 한국어로 “나는 독일 사람입니다”라고 하면서 (한국어) 국적에 대한 기준은 없다.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고, 협상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오랜 기간을 가지고 가는 게 나을 것이다”라며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모든 방향을 열어놓고 생각 중이다. 앞서 선임과정을 설명했다. 업무를 추진하면서 가능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모두에게 문을 열어놨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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