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혁신 어워드 행사 개최…혁신 사례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의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2 혁신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이 1년 동안 수행한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으며 총 12건이 선정되어 소개됐다.
행사 전에는 사전예고편으로 혁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이 직접 출현하는 쇼츠(짧은 동영상) 콘텐츠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문화 형성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건설은 임직원의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2 혁신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진행됐다. 임직원이 1년 동안 수행한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으며 총 12건이 선정되어 소개됐다.
혁신 사례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인공지능(AI)을 통한 균열 관리 프로세스 등이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이를 현장에 적용해 객관적인 수치로 업무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경험을 유도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가 진행됐다. 사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하며 임직원들과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공유했다.
행사 전에는 사전예고편으로 혁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이 직접 출현하는 쇼츠(짧은 동영상) 콘텐츠가 공개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구분 없이 모든 조직이 혁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폼나게 돈 벌어야쥬"...백종원, 시장 폐점포 사들인 이유
- '사망 위장' 9년 잠적한 사기 피의자, 시효 2주 남기고 붙잡혀
- [영상] "재미로" 강아지 학대하고 촬영한 20대, 영상만 44개
- "이젠 말할 수 있다"...임동혁, '이혼소송 중 음란사진 전송' 무혐의
- ‘더 글로리’가 소환한 학교폭력 문제…현실도 예외 아니다
- 한국계 '격투기 신동' 빅토리아 리, 요절… “너무 빨리 떠나”
- 안소영 "살아있는데 美 영안실에서 발견돼" 충격
- 슈퍼챗만 2900만 원…김어준, 곧 백만 유튜버 될 듯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당사자 병사[그해 오늘]
- "엄청 울면서 극단적 선택하겠다고"..옷 벗긴 뒤 SNS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