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달 북 핵공격 가정 억제훈련 실시…무인기 대응도 강화

신현정 2023. 1.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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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북한의 핵 공격 시나리오를 가정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다음 달 실시키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군은 올해 군 정찰위성 1호기를 우주로 발사하고, 연내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최종 시험발사에도 도전합니다.

북한 무인기 도발과 관련해선 작전수행체계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합동방공훈련을 시행하는 한편 감시·정찰자산을 공세적으로 운용키로 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국방부 #업무보고 #확장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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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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