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관계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플랫폼 기술로 日 특허 취득

김명지 기자 2023. 1. 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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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의 핵심 기술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마이크로바이옴에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리비옴은 이 밖에 최근 두 달동안 마이크로바이옴 항암 치료제와 관련해 2건의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

이는 리비옴의 항암제 개발 플랫폼 기술인 'nLBP'를 활용해 개발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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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옴/메디톡스 제공

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의 핵심 기술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마이크로바이옴에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리비옴은 이 기술을 적용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LIV001)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리비옴은 이 밖에 최근 두 달동안 마이크로바이옴 항암 치료제와 관련해 2건의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 이는 리비옴의 항암제 개발 플랫폼 기술인 ‘nLBP’를 활용해 개발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것이다. 동물 대상 전임상에서 고형암 억제 효능을 입증해 특허권을 인정받았다. 리비옴은 관련 물질에 대한 해외 특허 출원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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