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니오, 오늘 신곡 발표…올드스쿨 알앤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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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젠니오(Gen Neo)가 올드스쿨 R&B를 부활시킨다.
젠니오는 오는 11일 0시 새 싱글 '라이크 캘리포니아'(Like California)를 발표하고 2023년 야심찬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젠니오는 이 곡에 대해 "석양 지는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비유했다.
젠니오는 영화적 요소는 물론 90년대 R&B와 현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까지 아티스트로서 받은 모든 영향을 혼합해 초현실적인 필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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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뮤지션 젠니오(Gen Neo)가 올드스쿨 R&B를 부활시킨다.
젠니오는 오는 11일 0시 새 싱글 '라이크 캘리포니아'(Like California)를 발표하고 2023년 야심찬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신곡은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영어 곡으로 AOMG 소속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 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더욱 눈길을 모은다.
'라이크 캘리포니아'는 컨템퍼러리 R&B 음악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에 녹아있는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 젠니오는 이 곡에 대해 "석양 지는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비유했다.
DeVita의 감각적인 보컬도 리스닝포인트다. 여기에 미래 지향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감성을 높인다. 젠니오는 영화적 요소는 물론 90년대 R&B와 현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까지 아티스트로서 받은 모든 영향을 혼합해 초현실적인 필름을 완성했다.
젠니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미 아시아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R&B 아티스트로, 국내에서는 슈퍼주니어부터 에프엑스, 갓세븐, 헨리 등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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