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루프’, 美 '빌보드200' 장기집권... 30주 연속 ‘차트인’

김경호 2023. 1. 11.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다.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5계단 오르며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71위에 자리하며 총 4주간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M '인디고' 71위...총 4주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다.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5계단 오르며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 30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71위에 자리하며 총 4주간 자리했다. 이밖에 ‘인디고’는 ‘월드 앨범’에서 2위, ‘톱 세일즈 앨범’과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06위에 랭크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