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연예인 소질” 인정한 딸, 공주님 된 근황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의 딸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손태영은 1월 11일 개인 SNS를 통해 딸 리호의 생일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호는 8살 생일을 맞아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쏙 빼닮아 훤칠한 키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권상우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딸이 연예인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엄마 휴대폰으로 매일 몰래 뭘 찍는다. 블랙핑크 춤도 따라한다.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영화 '스위치'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손태영은 지난 2019년 종영한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사진=손태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